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릉역 짬뽕 사건 (문단 편집) == SBS 방송에 대한 박에스더 측의 반론보도 및 기사 삭제 == 박에스더 측이 모든 SNS의 계정을 접었지만 [[2015년]] [[12월 21일]] 저녁 해당 사건 당일의 모든 영상을 언론중재위원회의 다섯 명의 중재위원과 조사관과 함께 보고 새로운 결과가 나왔다는 박에스더의 글이 올라왔다.[*a [[https://archive.is/eIyAD|박에스더 페이스북]], 2015년 12월 22일 [[https://www.facebook.com/parksthe/videos/819055461538724/?pnref=story|원본 페이지]]에서 보존된 페이지] 다음은 그 내용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BS짬뽕논란으로 보도된 당사자입니다. 지난 9월8일 SBS뉴스토리, 8시뉴스 10월21일 SBS이슈인사이드에 보도된 내용은 당사자의 사실확인이 되지않은채 보도되었습니다. 일단 긴 글이 될 것 같아 거두절미하고 진짜 ‘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지난 8월8일 페이스북에 제가 올린 글은 한치의 거짓이 없는 제가 직접 겪은 ‘사실’입니다. 2. 저는 식당측에 금품이나 어떠한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3. 저는 식당측에 어떠한 협박이나 욕설을 하지 않았습니다. 4. 방송에 ‘목격자’라고 인터뷰한 사람들 중 한명은 과거에 이러한 글을 올린 사실이 있습니다. ‘남의 일을 앞뒤 정황도 모르고 웃고 넘긴 일을 다시 곱씹어 보면서 반성하는 생각도 했고’ (중략) ‘뭣 모르는 일에 멋대로 판단하며 웃은 일에 대해 저희도 잘못된 행동이었고 기분 나쁘게 느끼신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영상 찍어서 올리자라는 말은 나왔지만 실제 찍은 영상은 없어요’ (->하지만 방송에 보시면 절 찍은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8월8일 처음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그당시 글에도 적었었지만), 어이없는 상황에서 여학생들이 절 조롱하며 영상을 찍어 올린다고 하여 괜한 누명을 뒤집어 쓸것같아 올렸던 글이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사과의 내용이 들어간 글을 본 저는, 더 이상 글을 올려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되어 글을 내렸고 더 이상 피드백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5. 가게는 폐업하지 않았습니다. 6. 제 글 내용이 '사실과는 다르다'고 방송에서 인터뷰를 하셨던 ,사장님 은 사건당일 그 자리에 없었던 사람입니다. 또한 목격자라고 자처하는 여학생들의 방송 전 글에는 ‘가게측에서 입장을 전해들었는데, 가게측에서 cctv확인 결과 팔을 올리는 제스처는 절대 없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장님은 '사건이후에 CCTV를 3번 정도 돌려봤지만 CCTV 각도상 잘 보이지 않았고, 음성녹음이 되지않아 상황파악은 어렵고, CCTV는 보존해놓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7. 방송에서 사건의 당사자가 ‘종업원’이라고 나왔지만 실제로는 ‘영업사장’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영업사장은 연예계쪽에서 얼굴이 알려진 유명한사람 이라 곤란하다며 현재 가게측에 연락을 끊어 가게측에도 연락이 불가능하다고 현사장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당시 종업원들과 여학생들 모두 사장님이라고 불렀고, 여학생들 또한 글에도 그렇게 썼습니다. 그리고 SBS 뉴스토리 13분5초쯤 보시면 목격자로 나온 사람이 ‘여기 사장님 아니 직원분 보시면’ 이라며 말을 바꾸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8. 저는 SBS의 연락을 피한 것이 아니라 SBS측의 매우 일방적인 연락이었습니다. 그리고 SBS측은 인정하였습니다. 9. 이 논란과 관련된 SBS의 모든 기사는 SBS측에서 인정하였으며,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SBS의 모든 기사를 삭제하도록 법적으로 약속하였습니다. 10. SBS는 12월7일 < SBS뉴스토리 > 게시판에 반론보도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이는 법적으로 약속한것입니다. 11. < SBS 3시 뉴스브리핑 >, < SBS 뉴스토리 > 에 새로운 보도를 다시금 해줄 것을 법적으로 약속하였습니다. 늦었지만 잘 못 알려진 내용을 바로 잡습니다. 방송이후 저는 세 달간 잘못된 보도를 바로잡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더욱 많지만 너무나 긴 글이 될 것 같아 생략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사건당일의 모든 영상은 언론중재위원회의 다섯분의 중재위원과 조사관과 함께 공개적으로 보여드리고 시청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올리고 싶은 마음이 많았지만 해당 영상이 공공연하게 논란이 될 것 같아 일단은 공개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간 진실이 아닌 내용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으나, 절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만 해당 전문은 SBS의 보도 내용과 관련되어 있을 뿐, 본인이 직접 연계된 사건과 이 사건을 계기로 해당 가게에 끼친 피해 등에는 전혀 변동사항이 없었다. 반론 보도는 누구나 자신 관련된 일이 언론에 실렸을 때 그 내용에 대해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반론할 수 있는 권리로, 잘못된 사실을 정정하는 정정 보도와는 의미가 다르다. 따라서 '정정보도가 나오기 전까지는 박에스더의 주장이 100% 옳다고 하기에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